[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유저는 "오늘 제보 온 핫한 사진.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 명의 탑 아이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두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 제니, 뷔와 흡사한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에 방문한 적이 있기에 신빙성을 키웠다.

이와 관련 작성자는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있었던 열애설 남자 OG 아이돌 멤버와 결별설 돌아서 더 팬들이 믿는 느낌.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뷔는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했다가 5분 만에 언팔로우 한 바 있으며, 최근엔 각자의 인스타그램 소개문을 각각 'J'와 'V'로 변경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라도 사귀는 걸 티 내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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