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최근 자신이 느끼는 심경을 들려줬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 8월 호 커버 주인공이 됐다.

공개된 화보 속 제이홉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흑백 사진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이홉은 지난 15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로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준 제이홉은 "'지금 하고 있는 거 잘 해내자', 현재로선 이게 내 꿈이다. 요즘 같아서는 인생에서 이 정도로 중요한 시점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라며 음악을 향한 욕심과 내면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Jack In The Box'는 상자 바깥의 세상으로 나가 제이홉의 세상을 펼쳐 보이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마치 잘 쓰여진 한 권의 책처럼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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