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을 기념하며 시청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NA채널은 "17일과 18일에 방영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 마지막 방송의 본방 인증 및 시청 소감을 보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 대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16회를 시청 중인 TV 화면 인증샷과 함께 그간의 시청 소감을 적어낸 시청자들이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시청자에게 선물이 제공된다.

ENA채널 신재형 콘텐츠 전략 센터장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이렇게 높은 인지도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의 덕"이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ENA 채널의 드라마 라인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오늘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방영 되며, ENA DRAMA 채널,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