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 리즈, 이서가 댄스 듀오 라이언와 춘식(라춘듀오) 컴백쇼를 방문했다.

아이브 멤버 레이, 리즈, 이서는 19일 라춘듀오 컴백쇼 현장에 직접 방문하며 응원에 나섰다.

컴백에 앞서 라춘듀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아이브에게 '러브 다이브(LOVE DIVE)' 안무의 킬링 포인트를 전수받은 바 있다. 아이브 역시 라춘듀오 컴백쇼 초대 티켓 인증샷을 남기며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직접 컴백쇼 현장을 찾은 것.


멤버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춘듀오의 활동곡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와 '일레븐(ELEVEN)'이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라춘듀오가 회사까지 직접 와서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컴백쇼 현장에서 무대를 직접 보니 더 신기하고 감사했던 것 같다.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일레븐'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라춘듀오 버전도 관심이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쇼를 진행하는 라춘듀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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