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예 배우 신지연이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신지연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청순한 외모는 물론, 캐나다 명문 토론토 대학교 생명과학 전공 중이라는 이력으로 화제가 됐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지연은 이후 기대주로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엔 JTBC 숏폼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숏폼 도전 프로그램. 신지연은 숏폼 새내기임에도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신지연은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3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0만을 넘어섰다. 그는 이 같은 SNS를 통해 '솔로지옥' 스타일 후기는 물론,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샤넬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한 우리나라 전통 문화 체험 비하인드, 구독자 30만 기념 Q&A 콘텐츠들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편 MZ세대의 스타일 워너비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지연은 지난 6월 종합 콘텐츠 회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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