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강렬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이블 블랙메이드는 지난 18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EP '로너'(LONER)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붉은색 레더 의상과 투톤 헤어 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와 용준형의 매력적인 눈빛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을 담아낸 EP 트레일러, 콘서트 포스터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로 용준형의 비주얼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용준형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새 EP '로너'를 발매하고, 오는 11월 4일과 5일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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