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이자 배우 해리 스타일스가 30세 이하 영국인 중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해리 스타일스가 30세 이하 영국인 중 가장 부유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1994년 2월 생으로 올해 만 28세가 됐다. 보유 자산은 1억1600만 파운드(한화 약 1849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 인기 보이밴드 원 디렉션의 보컬로, 'What makes you beautiful' 'Best song ever'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Water melon Sugar' 등의 대표곡을 보유 중이다.

현재는 배우로서 더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엔 '이터널스' 쿠키 영상에 스타폭스 역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해리 스타일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