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2세 위한 보양식이 공개됐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씨 결혼 생활과 요리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박수홍 오랜 친구로서 그를 응원하며, 특별한 먹거리 선물을 보냈다. 일명 삼배체굴로, 보통 굴보다 무려 3배나 크기가 큰 특제 보양 재료였다.

조혜련은 이 선물을 보내 이유에 대해 “너희가 예쁜 2세를 낳아야 되잖냐”라며 친구의 2세 계획을 전폭적으로 응원했다.

박수홍은 그런 조혜련에게 “정말 고맙다. 내 친구 사랑해”라며 애틋한 면모를 드러냈다.

요리 잘 하는 50대 박수홍은 굴을 깔끔하게 손질한 후, 날 것으로 이를 맛보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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