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제작보고회가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원태 감독,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함께했다.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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