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한다.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솔티 & 스위트(Salty & Sweet)' '서스티(Thirsty)' 등의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하루 전날인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서는 에스파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 '컴 투 마이 일루전(Come to MY illusion)'을 오픈,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에스파 위크'를 본격 시작한다.

에스파는 "콘서트를 앞두고 좋은 무대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저희의 새로운 퍼포먼스와 비주얼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MY 여러분들을 만나는 자리가 오랜만이라 저희도 많이 설레고 떨리는 마음인데 기대 많이 해주시고, 공연날 만나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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