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유튜버 다나카 상(김경욱)이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22일 나몰라패밀리 측은 다나카가 오는 4월부터 전국 투어 '꼬ㅊ보다 다나타(TANAK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나카는 지난달 27~29일 열린 서울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이 공연은 CGV 전국 상영관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다나카가 부른 '와스레나이' 이외에도 신곡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티켓 예매는 내달 3일 오전 10시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투어 지역은 총 10개다. 오는 4월 1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부산, 수원, 창원,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을 찾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나몰라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