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손창민·오승아, 회생 불가 악역들 [종합]
2023. 03.03(금) 20:46
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태풍의 신부'에서 손창민 오승아가 악행을 뉘우치지 않는 뻔뻔한 행보를 보였다.

3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에서는 은서연(박하나)이 강백산(손창민)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서연은 강백산의 유독가스로 인해 죽을 위기를 넘기고 로즈마리 어워즈 결선에 참가했다. 강백산은 예상치 못했던 은서연 등장에 놀랐고, 은서연은 천산화를 활용한 화장품을 내놔 어워즈에서 최종 우승했다.

강백산은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난동을 부렸고, 은서연은 그 자리에서 자신이 어제 강백산의 계략으로 죽을 위기였다고 폭로했다. 또한 강백산에게 자신 대신 그의 아들 강태풍(강지섭)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히고 CCTV까지 공개했다. 홍조이(배그린)는 무너진 강백산에게 마이크를 들이밀며 압박했다.

충격 받은 강백산은 병원으로 달려가 중환자실로 쳐들어가는 등 행패를 부렸다. 강태풍은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뒤늦게 병원으로 달려온 남인순(최수린)은 강백산의 뺨을 때리며 "태풍이 잘못되면 내가 너 죽여 버릴거다"라고 소리쳤다. 르블랑에서는 강백산을 퇴출시키라는 직원들의 시위와 이사진의 압박이 이어졌고, 강백산은 사태 파악을 못한 채 강태풍을 미국으로 옮겨 치료하겠다며 혈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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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풍의 신부

강바다는 한 술을 더 떴다. 강바다는 생사를 넘나드는 강태풍에게 부모의 시선이 모두 쏠려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분노했다. 또한 아예 이 기회에 강백산을 밀어내고 르블랑을 차지해 윤산들(박윤재)에게 통째로 안기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윤산들은 이에 동조하는 척하면서 은서연에게 몰래 전화해 강백산이 강태풍을 미국으로 보내려 한다고 전달했다.

이후 윤산들은 직접 병원으로 갔다가 의식을 회복한 강태풍이 탈출하던 순간 마주쳤다. 윤산들은 강태풍을 다른 병원으로 몰래 옮겼고, 이 사실을 듣지 못한 은서연은 병실에서 사라진 강태풍을 찾아다니며 고생했다. 한편 강태풍은 윤산들에게 "나를 인질로 삼아"라고 제안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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