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민성욱, 눈물의 참회 [TV온에어]
2023. 03.20(월) 06:30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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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민성욱이 눈물 속에 참회했다.

19일 저녁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마지막회(50회)가 방송됐다.

이날 장영식(민성욱)은 모든 진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장영식은 이상준(임주환)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았다.

장영식은 잠든 이상준을 보며 "날 왜 이렇게 비참하게 하냐. 내 곁에 이제 아무도 없다. 복수 성공했네 이상준"이라고 말하며 울었다.

그러던 중 장세란(장미희)과 김태주(이하나)가 병실에 들어섰다. 장세란은 장영식이 이상준에게 위해를 가하는 줄 알고 다급히 막아섰다.

장세란은 과거 장영식의 모친이 찢은 그림을 건넸다. 이에 장영식은 "그동안 감사했다. 고모가 내 엄마였으면 했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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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영식은 깊은 후회를 보였다. 이상준 가족에게 거짓말을 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이에 장영식은 할머니 양갑분(김용림)에게 "왜 제가 미쳐서 일이 그렇게 됐나. 나 어떡하냐. 나 우리 가족들이랑 같이 살 수가 없다"고 말하며 울었다.

이에 양갑분은 "영식아 나랑 같이 둘이 떠나자. 아무도 모르게 같이 떠나자"고 했다. 이를 들은 장영식은 "할머니가 왜 나랑 같이 떠나냐"고 했다.

이어 양갑분은 "너희 아버지가 내 큰 아들이 슬퍼하고 있으니까. 내일 아무도 모르게 주차장에서 보자"고 했다.

그러나 장영식은 양갑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홀로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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