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이하 '펩시 콘서트') 블루카펫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펩시 콘서트' 블루카펫에 참석한 그룹 아이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최고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한 펩시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브, 몬스타엑스의 셔누X형원 유닛, 지코, 비비지, 배너, 원어스, 블리처스, 베리베리, 케플러, 스테이씨가 출연을 알리며 많은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에 올랐다.

펩시 파트너인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는 MC로 우주소녀 ‘다영’과 개그맨 ‘허경환’을 내세우며, 화려한 무대와 함께 펩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FUN, FOOD, FESTA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펩시 콘서트’는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은 물론, 예매 시 선택한 기부금의 수익금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되어 행사에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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