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한승연·덱스, 짜릿한 성장사 [TV온에어]
2023. 08.21(월) 07:30
JTBC 웃는 사장, 박나래 한승연 덱스
JTBC 웃는 사장, 박나래 한승연 덱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 가게가 달라졌다. 한층 빨라진 조리 속도와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꼼꼼함으로 매출 1등을 노리기 시작했다.

20일 저녁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여섯 번째 영업일, 오전 장사에 나선 이경규, 박나래, 강율 사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 가게는 꼼꼼한 사전 회의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매회 조리 과정에서 실수가 있거나 포장 누락, 배달 사고, 재배송 등이 끊이지 않았던 박나래 가게. 손님들의 컴플레인 전화가 가장 많이 걸려오기도 한 매장이기도 했다.

박나래 매장 직원들은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녹화를 마치고 연일 메신저 회의를 이어갔고, 덱스가 밀키트 형식으로 사전에 떡볶이 재료를 모두 한 통에 모아뒀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물을 붓고 곧바로 조리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간은 박나래가 음식의 맛을 고수하기 위해 집에서 요리하듯 재료 하나하나를 넣어가며 조리했던 상황, 이경규 식당, 강율 식당은 이미 조리 과정을 간소화 해 대량 주문을 무리 없이 소화해 왔다. 이에 덱스의 의견대로 조리하자 맛에는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조리 시간이 절반인 5분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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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웃는 사장, 박나래 한승연 덱스

한승연 역시 아이디어를 냈다. 더 이상의 주문 누락이 없도록 매번 주문서를 꼼꼼히 확인하며 포장을 했고, 누락되는 음식이 없도록 여러 개의 비닐 봉지도 한 번에 연결해 묶는 포장법을 배워왔다. 한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여러 군데 배달을 시켜 보며 포장법을 눈 여겨 보고 배워왔다"라고 말했다.

가게가 변화하자 주문을 처리하는 속도도 빨라졌다. 덱스는 떡볶이 종류를 착각했다는 손님의 전화에도 당황하지 않고 박나래에게 즉석에서 새 떡볶이를 조리해 달라고 부탁하고, 기존에 조리를 마무리한 떡볶이는 마침 주문을 한 다른 손님에게 배정하는 등 유연한 대처 능력을 발휘했고, 박나래는 9만원 단체 주문에도 흔들리지 않고 빠르게 조리를 마쳤다. 한승연 또한 꼼꼼한 포장으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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