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백진희 스몰 웨딩, 주례 대신 축사 [TV나우]
2023. 09.10(일)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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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과 백진희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최종회에선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가 스몰 웨딩을 올렸다.

이날 오연두와 공태경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주례는 어떤 분에게 부탁할까"하는 고민을 밝혔다. 오연두는 은금실에게 요청했고, 은금실은 "한글도 이제 익혔는데 어떻게 내가 주례를 서냐"라고 물었다. 오연두는 은금실을 잘 구슬렸고 은금실은 "깊게 고려해 보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태경은 강봉님에게 전화를 걸어 주례를 부탁했다. 은금실과 강봉님 모두 "공태경과 오연두가 비웃으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은금실과 강봉님은 주례를 하겠다고 대답했고, 공태경과 오연두는 서로 "할머니가 왜 주례냐, 엄마가 왜 주례냐"라며 답답해했다. 두 사람은 작은 다툼 후 하늘이와 영상 통화를 한 뒤 화해했다. 이들은 주례를 없애고 축사를 만들자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은금실과 강봉님은 축사 자리를 놓고 결혼식장에서 만났다. 결혼식 도중 강봉님이 먼저 축사를 시작했다. 그는 "가짜로 시작한 부부, 앞으로 모든 것이 진짜이길 바란다"라며 말을 남겼다. 은금실은 "오연두는 나에게 글을 가르쳤고, 공태경은 날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둘 다 잘살아라"라는 말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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