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1월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41만349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박명수 박나래 전현무 강호동 서장훈 김종국 안정환 이경규 김구라 김숙 김성주 김민경 이상민 송지효 조세호 차태현 하하 이수근 정형돈 유세윤 윤종신 장도연 김종민 김준호 홍현희 송은이 정준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7088, 미디어지수 35만8253, 소통지수 53만8424, 커뮤니티지수 69만73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5만113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96만9829와 비교해보면 37.67% 하락했다.

탁재훈, 신동엽

2위, 탁재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695, 미디어지수 14만7403, 소통지수 57만4671, 커뮤니티지수 60만44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만719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0만9154와 비교해보면 10.06% 하락했다.

3위, 신동엽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2217, 미디어지수 24만445, 소통지수 52만5892, 커뮤니티지수 50만44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만296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26만825와 비교해보면 39.2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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