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에 슬픈 고백 "나도 살고 싶다" [TV나우]
2024. 04.20(토) 21:48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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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애달픈 소망을 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3회에서 홍해인(김지원)은 홍만대(김갑수)의 묘를 보며 씁쓸해 했다.

이에 백현우는 홍해인의 옆에 앉아 그의 심기를 살폈다. 홍해인은 “무대 올라가기 전 리허설 하는 느낌이다. 죽음 리허설?”이라고 애써 가벼운 말투로 말했다.

이어 홍해인은 “죽음이라는 게 참 구체적인 의식이다. 온 가족이 와서 땅 파고 관 묻고. 무덤가에서 울다가 시간되면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결국 나만 혼자 남겠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알지 않냐. 병원에서 선고했던 석달 벌써 지나간 거. 오늘 밤 내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나까지 죽으면 줄초상 아니냐. 집안 이미지 안 좋지 않냐”라고 했다.

이에 백현우가 “그 걱정 하고 있었냐”라고 하자 홍해인은 “아니다.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나도 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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