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천우희, 故이선균 추모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
2024. 05.07(화) 18:30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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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천우희가 먼저 세상을 떠난 고 이선균을 추모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맡은 가운데 생방송 중계가 이뤄졌다.

이날 무대에는 장기용과 천우희가 TV 및 영화 부문 극본상을 시상하기 위해 등장했다. 먼저 TV 부문에선 '무빙'의 강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뒤를 이어 영화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킬링 로맨스'의 박정예, '잠'의 유재선, '비밀의 언덕'의 이지은, '파묘'의 장재현, '서울의 봄'의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가 수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천우희는 시상에 앞서 "후보작 두 편에서 고(故) 이선균 선배님의 모습이 보이는데, 작품 속에서 보여주신 선배님의 연기는 영원히 저희 가슴속에 남아있을 거다"라며 고 이선균을 애도했다.

영화 부문 극본상은 '잠'의 유재선 감독이 받게 됐다. 자리를 비운 유 감독을 대신해 프로듀서 김희경이 대신 무대 위로 올라 그의 수상 소감을 대신 읽었다. 김 프로듀서는 "각본의 힘을 믿고 제작을 결정해 준 관계자분들과 배우들,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멋진 연기로 이야기에 설득력을 실어준 정유미·고 이선균 배우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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