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일냈다, 유재석→기안 꺾고 예능상 수상(백상예술대상)
2024. 05.07(화) 19:22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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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영석 PD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맡은 가운데 생방송 중계가 이뤄졌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김종국과 이은지가 무대 위로 올라 올해의 남자 예능상 시상에 나섰다. 후보로는 기안84(김희민), 유재석, 나영석 PD, 침착맨(이병건), 탁재훈이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예능상을 품에 안은 건 다름 아닌 나영석 PD였다. 나 PD는 "제가 받을 일이 없는 분야에 수상 후보로 지목된 것만으로도 이상한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 놀랍다. 아마도 최근 연출을 불성실하게 하고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이런저런 콘텐츠를 만든 것 때문에 상을 주신 게 아닐까 싶어, 우선 우리 '채널십오야' 구독이들한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서진이네' 식구들을 비롯해, '콩콩팥팥' '지락실' 식구들도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와 연기자 사이, 매체와 시청자 사이에 있는 사람이라 아마 저한테 상을 주신 게 아닐까 싶다. 부족하지만 그 역할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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