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지인들, 박지윤이 제기한 불륜 소송 발단 사진에 "문제 없다" (뒤통령)
2024. 10.02(수)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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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의 외도를 주장하며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의 원인은 최동석이 올해 초 지인들과 가진 모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결정적 증거 잡았다? 박지윤 아나 최동석 진흙탕 소송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로, 박지윤이 지난 6월 여성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건 사실이 알려졌으며, 그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동석의 지인을 인용해 최동석이 올해 초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며 당시 모임에 참여한 한 지인은 자신의 SNS에 모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를 본 박지윤이 최동석의 불륜을 주장하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는 데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당시 올린 사진 자체가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동석의 지인들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는, 다수의 인물이 모인 모임이었다', '사진 또한 문제가 될 부분이 없었다', '그렇기에 SNS에 올려진 게 아니냐'라고 주장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박지윤의 입장은 달랐던 것 같다. 박지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직접 법원에 낸 소장을 확인해 봐야 알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는 그 소장 자체가 확인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23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조정 이혼을 신청하고 별거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두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을 놓고 합의하지 못하면서 이혼 소송에 접어들었으며, 박지윤은 2024년 6월에 지인 A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미 혼인이 파탄난 상황 속, '이 행위를 부정행위로 볼 수 있냐'는 의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진호는 "박지윤이 상간녀의 존재를 미리 알았고, 가정 파탄의 원인이 바로 이 상간녀였다면 지난해 10월 전후로 손배소를 제기했거나, 적어도 이혼 소송 과정에서 A 씨에 대해 다뤄졌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그는 "최동석과 A 씨의 현재 관계에 대해서도 지인은 (연인 사이가) 전혀 아니라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지난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이제혼자다' 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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