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흑백요리사'에 도전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배우 최강희, 성훈, 개그맨 허경환 등을 출연해 절친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양치승은 자신이 운영 중인 강남의 헬스장의 한 공간을 직접 요리하는 주방으로 꾸민 후, 이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그는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도전했다고.

그는 "결과는 1라운드 탈락이었다"며 "탈락을 했는데 더 대단한 건 편집됐다. 탈락한 것도 아무도 모른다"고 비화를 전해 실소를 자아냈다.

양치승은 이날 '흑백요리사'에서 편집 된 세 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제육볶음, 무전, 묵은지말이 김밥이었다. 그는 "왜 통편집이 됐을지, 재해석해서 친구들에게 맛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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