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4기 순자, 채식주의자임을 고백했다.

8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옥순, 순자, 영숙 등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 타임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순자의 특별한 고백이 공개됐다. 순자는 “제가 특이사항이 있다. 채식주의자다”라고 말했고 육식을 즐기는 남성 출연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순자는 “베지터리안도 단계가 있는데 저는 세미 스타일이다. 알, 유제품, 생선 등은 먹는 편”이라고 전했다.

순자는 향후 자식에 대해서는 “저는 남에게 강요하진 않는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미모의 24기 옥순은 화제 속에서 대기업 직장인임을 고백해 남성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88년생이며 가정을 꾸리고픈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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