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효민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토로했다.

9일 효민은 지난 6일 열린 자신의 결혼식장, 드레스 등 B컷들을 방출했다.

특히 효민의 화려한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국내에 단 2벌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다.

사진 속 효민은 꽃 같은 자태로 웨딩드레스 디테일을 살렸다. 시착 영상도 공개됐다. 더하여 압도적인 웨딩 케이크, 결혼식장 내부도 얼핏 공개됐다.

효민과 예비 신랑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회는 조세호, 축가는 거미, 임시완, 축사는 조현아다. 티아라 멤버 은정과 큐리, 지연, 전 멤버 전보람 등이 모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연예인 하객으로 윤종신, 이동욱, 홍석천, 전효성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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