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원밀리언 소속 에이미와 30만 유튜버 늘이농 등이 플리마켓을 통해 뭉친다.

슈퍼스타 셀러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슈스 마르쉐'(SHUSH MARCHE)는 오는 27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슈스에서 열린다.

이번 이벤트에는 에이미와 늘이농을 비롯해 '정해인 닮은꼴' 붕어빵 사장으로 유명세를 얻은 모델 김종오, 제리, 크온구, 레디, 노선경, 노연경, 박영감, 안재형, 이현일 등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해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카페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생일파티 등을 개최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뮤지션들의 청음회와 플리마켓 개최 등을 진행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4일에도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또 다른 플리마켓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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