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타빌레’ 김현철·윤상·이현우, 꽃중년의 음악 [TV온에어] |
| 2025. 05.10(토)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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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칸타빌레’ 꽃중년 삼총사가 뭉쳤다. 9일 밤 방송된 KBS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윤상, 김현철, 이현우 세 사람의 근황, 음악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현우의 노래를 시작으로 세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을 조금씩 선보였다. 이현우의 여전한 멜로 감성은 그 자체로 현장 방청객, 여심을 저격했다. 김현철은 달달한 보컬로 ‘연애’를 불렀다. 피아노 반주는 박보검 몫이었다. 김현철의 달콤한 정서는 나이가 들어도,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녹슬지 않은 상태였다. 이어 윤상 차례였다. 윤상은 자신이 작곡한 ‘달리기’를 상큼한 미소와 함께 불렀다. 나이 50대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여전히 순수한 감성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윤상은 아들 같은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와 눈웃음을 보내며, 박보검에게 농담처럼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이현우, 김현철, 윤상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함께 한다. 알아주는 세 남성 가수가 봄을 따스하고 화사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들은 2002년 발매된 김현철 ‘사랑하오’를 윤상이 편곡한 버전을 선보였다. 이들은 또 한 번 중년 멜로 감성을 과시하며, ‘칸타빌레’에 의미 있는 또 하나의 기억을 각인시켰다. 한편 ‘김현철 & 윤상 & 이현우 전국투어 콘서트: A Breeze of memory(어 브리즈 오브 메모리)’는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공연으로 이번 달부터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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