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광기 딸 이연지, 축구선수 정우영의 결혼설이 나왔다.

축구전문기자 서호정은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우영의 결혼을 언급하며 상대는 배우 이광기 딸 이연지 씨라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6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소속됐다. 1989년생 축구선수 정우영과 동명이지만 이인이며, 이에 구분을 위해서 '작우영'이라 불린 바 있다.

이연지는 1999년생으로 이광기의 장이며 어린시절 아빠와 함께 JTBC '유자식상팔자'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연지는 현재 부친 이광기가 운영하는 갤러리 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