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소현, 박보검 성격을 폭로했다.

30일 공개된 가수 겸 배우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박보검, 김소현이 출연해 근황, 일 이야기를 공개했다.

혜리는 앞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할로 화제가 된 박보검에 대해 “‘폭싹’은 진짜 박보검 같은 드라마다”고 평했다.

이에 김소현은 “눈물이 많은 거지”라며 박보검이 눈물이 많다고 귀띔했다. 이에 박보검은 “눈물이 많진 않고, 감수성이 풍부한 것”이라고 민망해했다.

김소현은 “대본에서 슬픈 장면이 있잖냐. 슬프다 생각하고 있다가 오빠를 봤는데, 눈물이 막 그렁그렁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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