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특별한 색이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의 타이틀곡 '이카루스(Icarus)' MV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특별한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키워왔던 아르테미스는 '이카루스' MV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더욱 강렬해진 매력과 개성을 드러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들만의 감각적인 미감에 '이카루스'로 들려줄 새로운 서사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새 앨범 '클럽 이카루스'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클럽 이카루스'에는 타이틀곡 '이카루스'를 비롯해 '클럽 포 브로큰(Club for the Broken)', '옵세스드(Obsessed)', '갓니스(Goddess)', '베리파이드 뷰티(Verified Beauty)', '번(BURN)'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르테미스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클럽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 특히 발매에 하루 앞선 12일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클럽 이카루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인사를 건넨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한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모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