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없이 '폭군의 셰프'는 존재할 수 없었다 [스타공감] |
| 2025. 09.29(월)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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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폭군의 셰프, 임윤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임윤아가 다 했다. '폭군의 셰프'가 글로벌한 흥행을 이끌어 내며 종영한 가운데, 주연인 그의 활약상이 빛을 발했다. 지난 28일 12회 방송으로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속 임윤아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에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임윤아는 연지영 역할을 맡아 미슐랭 셰프의 전문적인 면모부터 시대를 뛰어넘은 왕과의 로맨스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연기를 펼쳤다. 무엇보다도 '폭군의 셰프'가 요리를 또 다른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간 바, 완성도 높은 요리 장면을 완성한 임윤아의 활약이 돋보였다. 임윤아는 프렌치 셰프 역할을 위해 촬영 시작 수개월 전부터 실제 셰프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요리 연습을 해왔다. 그 결과 요리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자신의 일에 무한한 자긍심을 가진 연지영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특히 임윤아는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모든 것을 직접 연습했고 결과적으로는 대역을 최소화해 칼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요리의 전체 과정을 세심하게 구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임윤아의 연습을 도왔던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신종철 총괄 셰프는 본지에 "임윤아는 매사에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했다. 특히 설명을 단시간 안에 정확히 이해하고 수행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라며 "임윤아의 연습 모습만 봐도 드라마가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요리 외적인 면에서도 임윤아의 활약은 끊임 없었다. 곡주에 취해 서태지 '컴백홈'을 부르는 코믹 연기부터 왕 이헌 역할의 이채민과 펼친 가슴 설레는 궁중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득해 냈다. 단단한 눈빛에 섬세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그 결과 '폭군의 셰프'는 임윤아의 역대 미니시리즈 중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됐다. 마지막 회인 12화는 17.1%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미니시리즈 중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성적을 냈다. 전작 '빅마우스' '킹더랜드'에 이은 안방극장 연타석 흥행이다. 작품과 배우에 관한 화제성은 물론, 넷플릭스에서는 비영어권 드라마 1위를 2주 연속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사까지 썼다. 이제는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가 된 임윤아의 다음 행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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