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래퍼 넉살(본명 이준영)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6일 넉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두 번째 부리또 윤건,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넉살은 둘째 아들 이윤건 군을 포대기에 감싸 안정적으로 안고 있는 모습이다. 넉살은 마스크를 써 얼굴을 가린 상태지만, 아들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넉살의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 절친들이 연이어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전소민 이상엽 이시언, 랩퍼 비와이 타이어JK 개리 개코 최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넉살은 지난 2022년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2023년 2월 첫째 아들 이윤우 군을 출산했으며, 2년 반 만에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넉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