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신예은 "버스안내양, '검정고무신'으로 알아… 멋져 보였죠" [인터뷰 맛보기]
2025. 10.20(월)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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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백번의 추억'의 배우 신예은이 작중 직업인 버스안내양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신예은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연출 김상호) 종영 인터뷰에서 버스안내양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백번의 추억'은 100번 버스에서 시작된 안내양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빛나는 우정과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드라마다. 신예은은 극 중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는 서종희 역을 맡았다.

이날 신예은은 버스안내양부터 재벌집 수양딸까지 소화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버스안내양은 만화 '검정고무신'으로 알게 됐다"라며 "어린 시절에 만화를 보면 어떤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보면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저에게 버스 안내양이란 직업이 주어졌을 때 신났다"라고 밝혔다.

그는 "옷도 입어보고 돈도 관리해보고 하면서 살아가면서 겪어보지 못할 일인데 너무 재밌었다"라며 "수양딸은 제가 부잣집 캐릭터를 많이 안 맡아봤는데, 예쁜 옷도 스타일링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신예은은 당시를 회상하며 "헤어와 메이크업이 주는 힘이 크더라. 옷이 이쁘니까 행동도 예쁘게 하게 되더라"라며 수줍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엔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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