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8기 고스펙 광수, 정희가 제대로 통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광수 정희 애정 전선이 공개됐다.

고스펙으로 알려진 광수, 정희가 제대로 통했다. 경쟁자도 없는 상황이었다. 광수에겐 오로지 정희, 정희에겐 오로지 광수 뿐이었다.

데이트 선택에서 정희는 바로 광수에게 다가갔고, 바다 앞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광수는 군말 없이 그런 정희를 예쁘게 찍었다.



제작진은 정희에게 왜 광수를 택했냐고 물었고, 정희는 배시시 웃으며 “그냥 좋다”라며 남자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치과 의사인 정희에게는 현재 양육 중인 딸 한 명이 있다. 명문가 집안을 가진 광수 역시 딸 한 명을 양육하는 상황. 여러 모로 건이 딱 맞는 두 사람의 ‘현커’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제작진에 따르면 28기 중 남녀는 현재 커플이며 뱃속에 태아를 임신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이로써 광수 정희 역시 유력한 현커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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