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청춘 영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첫 번째 싱글 '라이즈 앤 샤인(Rise & Shin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바닷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양팔을 넓게 뻗어 하늘을 바라보는 그의 날렵한 옆태가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 홍주찬은 쪼그려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그와의 데이트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감성 넘치는 풍경 속 홍주찬의 포텐 터진 비주얼이 청춘 영화 같은 청량감을 자아내며 새 싱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주찬의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은 팝록 장르 기반의 밴드 사운드 곡이다. 리스너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았다

이 외에도 홍주찬이 2019년 발매한 '문제아', 지난해 발매한 '어떤가요' 두 개의 리메이크곡과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라이즈 앤 샤인'은 오는 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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