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8기 영수, 마성의 남자를 둘러싼 여자들의 기싸움이 지속됐다.

29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영수 현숙 정숙 삼각관계 기싸움이 시작됐다.

이날 여자들끼리 차로 이동하는 자리에서 밝고 환한 이미지, 성격을 가진 현숙은 영수와의 썸, 스킨십 스토리를 여과 없이 방출했다.

앞자리에서 영숙에게 영수 험담을 듣던 정숙은 조용히 현숙 말을 들으면서 분노를 참는 눈치였다. 애초 영수는 정숙이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현숙과 영숙 사이에서 간을 보면서 정숙을 분노하게 만든 바 있다.

현숙은 신이 나서 다른 여자들과 영수와의 ‘케미’를 전달했고, 반면 정숙의 표정은 몹시 어두웠다, 영숙 역시 영수가 간을 보고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며 아예 마음이 돌아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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