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에 위협 메시지까지…FNC “공연·팬미팅 참여 영구 박탈” |
| 2026. 09.28(월)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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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을 향한 협박 및 악성 콘텐츠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밴드 하이파이유니콘과 관련한 담당 임원 협박과 아티스트·스태프 대상 비방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FNC에 따르면 일부는 담당 임원 개인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냈으며, 자신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티스트와 스태프를 향한 폭언 및 비방 영상을 유포했다. 이에 FNC는 “소속 아티스트 전체와 임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대응 기준을 명확히 안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응 방침에는 팬클럽 회원 자격 박탈과 행사 참여 제한이 포함됐다. FNC는 임직원을 협박하거나 아티스트를 겨냥한 악성 콘텐츠를 유포하는 행위가 확인되면 공식 팬클럽에서 강제 탈퇴시키고, 회사가 주관하는 공연과 팬미팅 등 모든 일정의 참여 권한을 영구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법적 대응도 병행한다. FNC는 “선을 넘은 협박, 인격 모독, 악의적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떠한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엄중히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팬들의 정당한 의견은 계속 수렴하겠다는 입장이다. FNC는 공식 건의 채널로 전달되는 합리적인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아티스트의 발전과 건강한 활동을 위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FNC는 “하이파이유니콘을 비롯한 모든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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