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몇 마디가 적당한건데"… 이광수, 버블 입성 → 팬들과 티키타카 화제 [이슈&톡] |
| 2026. 10.02(금)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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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이광수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입성하자마자 특유의 예능감을 드러내며 팬들과 거침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시작하고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광수는 오픈과 동시에 직접 메시지를 연이어 전하며 사용법을 익혔다. 그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과 대화방 배경화면을 직접 설정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도움을 받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의 답장을 확인하며 기능을 익혀가던 이광수는 이 과정에서도 특유의 예능감을 드러냈다. 팬들의 장난 섞인 반응에도 즉각 답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시작부터 조용할 틈이 없었다. 한 팬이 멈추지 않는 그의 메시지를 두고 "시끄럽다"라고 유쾌하게 말하자 이광수는 "시작하자마자?"라며 당황했고, "볼륨 조금만 작게"라는 반응에는 "내 목소리가 들려요?"라고 되물었다. 특히 "말이 많으시다", "누나 지금 공부 중"이라는 팬의 말에도 "하루 몇 마디가 적당한 건데", "몰랐다"라고 받아치는 등 팬들의 반응 하나하나에 답했다. 이광수는 곧 버블 소통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못 참겠다", "어쩌지", "계속 버블 어플 켰다 껐다 한다"라며 수시로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팬들이 '중독된 것 아니냐'고 반응하자 이광수는 "한편으론 좀 바빠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다", "날 묶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스운 말들만 이어가진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 팬이 응원을 부탁하자 이광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든, 내년이면 훌륭한 어른이 되어있을 것이다. 어차피 그렇게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름끼친다. 방금 나 좋았다"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팬을 응원했다.
이광수와 팬들이 주고받은 대화는 버블 안에만 머물지 않았다. 해당 대화 내용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이광수 때문에 버블을 처음 구독하고 싶다", "버블에서도 예능을 찍는 것 같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동료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이광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팬 소통 플랫폼에서 이광수가 버블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야? 나도 대화해보고 싶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버블로도 웃기면 어떻게 하자는 거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아이브(IVE)의 레이 또한 "나도 광수 선배님 버블 구독하고 싶어", "진지하게 고민 중이야"라고 말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과거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타격감 있는 예능 캐릭터를 구축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만들어낸 유쾌한 관계성과 예측하기 어려운 리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버블에서도 이광수 특유의 소통 방식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불러와라", "벌써 만나서 놀리는 게 상상된다", "희극인실 회비는 언제 내는 것"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광수의 예능 캐릭터가 이제는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버블 역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버블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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