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남미 투어, 파급 효과 어떻길래 |
| 2026. 10.03(토)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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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열기가 남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BTS WORLD TOUR ‘ARIRANG’’ 남미 투어에 돌입한다.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친다. 특히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완전체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타에서는 두 차례 공연을 통해 약 1260억 5400만 콜롬비아 페소(약 51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244개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예상됐다. 칠레에서는 산티아고 3회 공연으로 약 5300만 달러(약 720억 원)의 경제효과가 전망됐으며, 페루에서는 티켓 구매 대기자만 52만 1000명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리마에서 남미 최초 방탄소년단 헌정 드론쇼도 준비했다. 투어의 종착지인 브라질에서도 뜨거운 티켓 수요가 이어졌다. 상파울루 공연 FC 멤버십 선예매에는 이틀간 63만 명 이상이 몰렸으며, 현지 매체는 3회 공연의 티켓 매출이 최소 2억1680만 헤알(약 564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한편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5집 ‘ARIRANG’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SWIM’ 역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24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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