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역대급 팬서비스 폭발…한국어로 "서울 사랑해" [TD현장]
2026. 10.03(토) 22:02
밴드 레이니
밴드 레이니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팝 밴드 레이니(LANY)의 보컬 폴 제이슨 클라인(paul jason klein, 이하 폴 제이슨)이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레이니가 단독 공연 '소프트 월드 투어(soft world tour)'를 진행했다.

보컬 폴 제이슨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 팬들과의 재회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그는 주저 없이 객석 한 가운데로 뛰어들어 팬들의 손을 맞잡은 것은 물론, 마이크를 넘겼다. 또한 음악에 맞춰 익살스러운 율동과 앙증맞은 애교를 선보여 순식간에 웃음과 환호로 물들였다.

이에 응답하듯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목이 터져라 그의 이름을 연호했고, 솟구치는 함성과 열기 속에 아티스트와 팬이 완벽히 하나 되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이를 본 그는 "서울 사랑해!"라고 한국말로 크게 외쳐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레이니는 2014년 밴드 결성 후 첫 정규 앨범 '레이니(LANY)'를 통해 빌보드 록 앨범 차트 4위,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들은 2집 앨범 '말리부 나이트(Malibu Nights)', 3집 앨범 '마마스 보이(mama's boy)'로 연이어 흥행 홈런을 날렸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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