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자(들)' 논란에 호소…영화인연대 "출연 이유로 배우 위협 말아야" |
| 2026. 10.05(월)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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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암살자(들)'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영화 '암살자(들)'의 논란을 두고 영화인연대가 입장을 밝혔다. 영화인연대는 5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우려를 표했다. 이번 성명에는 제작, 연출, 촬영, 미술, 시나리오, 배급, 상영, 영화제, 교육, 노동 등 19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성명에는 "작품을 둘러싼 논의가 작품의 내용과 해석을 넘어, 작품에 참여했거나 의견을 밝힌 개인의 일상과 안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집회가 열렸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실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라면 그 해석과 표현을 둘러싸고 다양한 문제 제기와 사회적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유족과 그 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이 느끼는 아픔과 문제의식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에 대한 비판과 개인에 대한 압박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영화인연대는 "작품에 대한 판단은 관객과 사회의 몫"이라며 "작품에 참여했거나 의견을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전까지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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