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KBO에 사과해"…子 강시후 훈훈한 골퍼 근황에 '들썩'
2026. 10.09(금) 20:56
방송인 강호동
방송인 강호동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 그의 아들인 골프 유망주 강시후 군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중심으로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의 골프 스윙 영상이 화제몰이 중이다.

이는 지난해 한 골프용품 전문 쇼핑몰 유튜브 채널에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고 싶다면? 강시후 선수 따라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짧은 영상이다. 강시후 군은 큰 체격과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시원한 스윙을 선보였다.

2009년 생인 강시후 군은 현재 만 17세, 고등학교 2학년이다. 지난해 이미 키가 188c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골프 선수로 활동해 온 강시후 군은 현재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7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열린 '제1회 백두대간배 중고학생 골프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

강시후 군의 훈훈한 근황이 주목 받자 아버지 강호동을 향한 야구팬들의 원성도 높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강호동의 과거 발언에서 비롯된 밈으로, 강호동은 강시후 군이 어릴 때 리틀 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켰지만 오른손잡이인 아들에게 자신의 욕심 때문에 우투좌타를 시켜 아들이 야구에 흥미를 잃게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야구에서 골프로 종목을 변경했다는 강시후 군. 야구팬들은 잘 성장한 그의 모습에 "우타거포 인재를 잃었다", "강호동 씨 KBO 팬들에게 사과하세요" 등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시후 군의 향후 활약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강시후 | 강호동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