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건물 3채 소유…'재산 2조설'은 강력 부인 "도대체 뭘 해서 버냐" (비서진) [TV나우] |
| 2026. 10.10(토) 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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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비서진, 서장훈 이서진 김광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제가 도대체 뭘 해서 2조를 버냐"며 자신을 둘러싼 '재산 2조원' 설에 선을 그었다. 서장훈은 9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의 금메달을 예측한 '국보급 센터' 서장훈의 농구 인생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서진, 김광규는 서장훈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고, 서장훈의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강원도 강릉으로 함께 떠났다. 강릉으로 향하는 차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서장훈의 재산 이야기는 제작진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서장훈에게 부러운 게 있느냐는 물음에 이서진은 "재력"이라고 답했다. 김광규가 재산이 수천억대 아니냐고 묻자 서장훈은 "수천 억이 어디 있느냐"라고 반박했다. 이서진이 "건물 왜 내놨냐"고 궁금해하자, 김광규는 건물이 몇 채인지 물었다. 서장훈은 "건물 3채다. 나름의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자신의 자산 2조설의 출처로 김희철을 꼽았다. 서장훈은 "김희철이 맨날 '아는 형님'에서 '이 형 몇 천억 있어'라고 말하다 보니 그게 2조까지 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2조 부자설'을 100명 중에 한 대여섯 분은 믿는다. 우리나라에 2조 있는 분이 몇 명인지 아냐. 자료를 찾아봤는데 35명 있더라"라고 말하며 억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광규가 서장훈이 어떻게 부를 쌓았는지 물었고, 서장훈은 "그 정도로 부자는 아니다"라고 몸을 낮췄다. 이어 "선수 때 번 돈을 쓰지 않았다. 그래서 오롯이 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쌓이면서 늘어나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을 위한 돈은 음식 배달비 외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옷도 사지 않고, 전기세까지 줄였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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