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X' 김지원, 의사 가운 입고 이름값 증명…최고 17.4% [시청률] |
| 2026. 10.11(일)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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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닥터X' 방송 갈무리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토요일 전체 미니시리즈 중 1위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 17.4%, 전국 14.9%, 수도권 14.7%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전체 미니시리즈의 시청률 중 압도적 1위다. 또한 화제성 지표를 보여주는 2049 시청률이 최고 5.4%, 평균 4.6%까지 치솟았다. 이날 계수정(김지원)이 생사의 갈림길에 선 두 환자를 연이어 수술하며 '수술방의 미친 계'의 이름값을 제대로 입증했다. 수정이 응급환자 이주희(유나)를 이송하기 위해, 황제의전을 받고 있는 VIP 환자 박광철(김기천)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그의 휠체어를 빼앗아간 것. 외과의들은 구서대병원의 질서를 뒤흔드는 수정을 눈엣가시처럼 여겼고, 외과의 인턴 박태경(김우석)에게 수정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했다. 수정이 있는 곳엔 소란이 끊이지 않았다. 수정과 태경은 우연히 광철과 주희의 보호자 사이의 다툼을 목격하고 중재에 나섰다. 그는 타과 환잘르 멋대로 진단하는 바람에 외과가 발칵 뒤집혔다. 이 가운데 광철과 주희의 수술을 두고 수정과 외과의 과장 도윤식(김영민)의 희비가 교차됐다. 도윤식은 췌장암 환자인 광철의 사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암 부위 일부를 남기고 절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진단했고, 수정은 자신은 암을 100%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의사들 앞에서 도윤식의 무능을 꼬집었다. 대망의 수술 날이 밝아오고, 수정과 윤식은 같은 시간 다른 수술방으로 집도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윤식은 예상보다 크게 퍼진 종양에 당황하며, 사망 확률이 극에 달하는 동맥 절제술이 두려운 나머지 그대로 수술 부위를 닫아버리는 것을 선택했다. 수정은 단 6시간 반 만에 두 환자의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그러나 수정의 과거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다. 같은 수술법을 사용한 ‘닥터X’라는 의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닥터X'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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