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 군대 간 전 남친 외도 현장 목격담 "엑셀 밟고 도주" (보라언니동생) |
| 2026. 11.04(수)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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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남보라가 20대 시절 전 남자친구의 외도를 목격한 일화를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엠지(STUDIO OMG)'의 웹예능 '보라언니동생'에는 결혼을 앞둔 제작진과 함께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결혼과 이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남보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과거 연애사를 떠올리며 "거짓말하니까 생각 나는 게 있다.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하던 당시 남자친구가 동계훈련을 간다며 휴대폰을 반납해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당연히 훈련 중이라 생각하고 동생, 친구와 함께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골목에서 너무 익숙한 차와 번호판을 발견했다"라며 "설마 하는 마음에 살펴보니 썬팅 너머로 실루엣이 딱 그 사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남보라는 "우연히 골목이 꽉 막혀 차들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서 정확히 마주치게 됐다"라며 "너무 신나 보여서 내 차를 못 본 것 같더라. 차 문을 열고 나가 창문을 '똑똑' 두드렸더니 귀신을 본 것처럼 놀라기에 창문을 내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창문을 내리는 대신 그대로 엑셀을 밟고 도주했다고. 남보라는 "당시에는 바보같이 바로 헤어지지 못하고 몇 년을 더 사귀다가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됐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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