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金 오상욱, '슈돌' 나들이…은우·정우 일일 교실 연다 [T-데이]
2026. 11.04(수) 13:37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일 펜싱 선생님으로 나서 은우, 정우 형제와 재회한다.

4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기린 삼촌' 오상욱이 형제를 위해 특별한 펜싱 교실을 연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아시안게임에서도 2관왕에 오른 선수다. 정우는 앞서 발달센터 테스트에서 '운동능력 상위 1%'를 인증받았고, 가장 하고 싶은 운동으로 펜싱을 꼽았다. 이번 수업은 그 바람이 이뤄지는 자리다.

정우는 어린이용 펜싱 칼을 쥐자마자 눈빛이 달라진다. '어텐션' 구호에 맞춰 눈을 부릅뜨고 맞은편을 바라보고, 오상욱이 "살루 하면 칼을 들어야 한다"고 알려 주자 곧바로 칼을 번쩍 든다. 이어 작은 손으로 칼을 단단히 쥔 채 팔을 쭉 뻗어 찌르기에 성공하자 오상욱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본 김종민은 "역시 김준호 아들이 맞다"며 박수를 보낸다.

고깔 들어올리기에도 도전한다. 정우는 "내가 혼자 해볼게"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고깔에 칼끝을 겨눈다. 섬세하게 칼끝을 조절해 고깔을 들어 올린 정우는 "펜싱 재밌어"라고 말하며 펜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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