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한다감, 초보 엄마”…‘슈돌’ 첫 아들 김주원 육아기 [TV온에어]
2026. 11.05(목)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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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이는 47세지만 아기를 안은 엄마로선 아직 초보였다.

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다감 남편 아들 김주원 군 출산 이후 일상이 공개됐다.

올해 임신해 지난 9월 첫 아들을 무사히 출산한 이 여배우는 조리원도 건강하게 퇴소했다. 남편은 아내와 아이를 살뜰하게 챙기면서, 초보 부모로서 모든 신경을 곤두세웠다.

인생은 연륜이 있지만 신생아 앞에서는 영락없는 철부지들이었다. 아기를 안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었고,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 입히는 일도 손을 바들바들 떨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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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집으로 온 아내와 아들을 위해 벽면에 풍선으로 퇴소 축하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 그는 감동하는 아내 앞에서 “요즘엔 다들 이런 것을 한다더라”라면서 정성과 사랑을 드러냈다.

남편에게 편안하게 근황을 전하는 아내는 아기를 안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새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를 위해 머리를 맞댔따. 엄마에 이어 아빠까지 신생아를 안고 토닥토닥 다독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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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아기를 바라보는 나이 든 부모의 얼굴에 미소가 배어들었다. 한다감은 겨우 소파에 앉은 채 “힘들다. 정신이 없다”라면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애를 썼다.

이윽고 도착한 이들은 한다감의 친정 부모님이었다. 퇴소한 외동딸, 뒤늦게 아이를 출산한 딸을 위해 부모가 한걸음에 달려온 상태였다.

아버지는 “내 딸이 아직도 아기 같다. 딸의 출산 장면을 차마 못 보겠더라”라면서 외동딸을 향한 무한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노부모 눈에 40대 딸은 여전히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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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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