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영 기자]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이 성인은 물론이고 청소년의 성에 관해 포괄적으로 다룬다고해서 화제다.

'색즉시공'으로 시작해 '째째한 로맨스'를 거쳐 현재 '나의 PS 파트너'가 잇고 있는 섹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과장의 거품을 빼겠다며 팔을 걷어 부친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감독 이윤형, 제작 모티브필름)이 청춘 남녀 뿐 아니라 청소년의 성도 다룬다.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은 청소년들이 가지기 쉬운 성에 관한 잘못된 통념과 속설,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여자들의 '싫어'의 두 가지 의미, 남자들이 얼마나 진정한 늑대인 것인지 등을 속시원히 밝힘으로서 대한민국 청춘 남녀에게 고함하는 진정한 연애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로맨틱한 첫경험을 꿈꾸는 수정(정다혜 분)이 세 남자 중 누구와 첫 경험을 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감추고 있는 속사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풀어가는, 리얼해서 더 섹시한 첫경험 프로젝트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은 12월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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