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삼시세끼’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3일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삼시세끼’ 7회 필름 사진 맛보기. 촬영 당시에는 가을 같은 초겨울이었는데, 어느덧 겨울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서진 손호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서진과 손호준이 수수를 베거나 마루에 앉아 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손호준은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밍키를 안은 채 멍한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하면 게스트로 출연한 최지우 역시 최선을 다해 김장을 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손호준 활약 이번주도 기대된다” “필름사진 멋집니다” “강원도에도 눈이 왔을텐데...” “금요일은 ‘삼시세끼’ 보는 낙으로 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두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시골에서 좌충우돌하며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삼시세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