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한글날 특선 영화가 케이블TV에서 다채롭게 준비됐다.

10월 9일 한글날 편성표에는 지상파3사는 특선 영화 편성은 없지만 케이블TV영화채널에는 다양한 영화들이 편성돼 있어 휴일을 즐기기엔 더할나위 없다.

오후 2시 10분부터 수퍼액션 채널에서 영화 '죠스'가 방송된다. 이어 4시 20분 '이연걸의 태극권', 6시 10분 '배틀스타 갤럭티카:블러드 앤 크롬', 밤 11시 20분 '압솔롬 탈출'이 방송된다.

OCN 채널에서는 오후 3시 20분부터 OCN에서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이어 6시 'R.I.P.D. 유령퇴치 전담반', 8시 '본 레거시', 밤 10시 '강남1970'이 방송된다.

채널CGV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7번방의 선물', 6시 10분 '감시자들', 8시 50분 '광해:왕이 된 남자' 11시 30분 '내가 살인범이다'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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