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일본 SF영화 '더 크로니클:뮤턴트의 반격'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최고 공개했다.

일본 유명 영화 '데스노트' '간츠' 제작팀이 야심차게 선보일 SF 영화 '더 크로니클:뮤턴트의 반격'(감독 제제 타카히사·배급 영화사 오원)의 메인 예고편이 13일 공개됐다.

해당 계고편에는 호르몬 조작으로 탄생한 스바루(오카다 마사키) 그룹과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마나부(소메타니 쇼타) 그룹이 갖고 있는 슈퍼 초능력의 위력과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암시했다.

자신보다 센 초능력자의 등장으로 더욱 긴장하는 스바루와 어른들에 대한 원망으로 세상을 파괴하려는 마나부의 불꽃 튀는 대결이 기대감을 모은다.

슈퍼 초능력자들의 한판 대결을 그린 영화 '더 크로니클:뮤턴트'는 1990년대 초 일본, 어른들의 욕심으로 초능력을 갖고 태어난 두 그룹의 아이들이 자신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SF액션 영화다.



일본 유명 작가 혼다 다카요시의 베스트셀러 '스트레이어스 크로니클'을 원작으로 일본 SF계를 이끈 '데스노트' '간츠' 제작진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슈퍼 시각, 청각, 기억력, 완력, 초고속 이동, 구강발포, 순간 세뇌, 레이더 투시, 강철 피부 등 온갖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 초능력자들의 등장이 초인 '덕후'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달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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